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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아 이후 처음이야, 180점 벽 깬 박소연
박소연의 취미는 클래식 음악 감상과 셀카 찍기다. 러시아의 메드베데바와 함께 셀카를 찍은 뒤 고양이 장식을 그려넣은 박소연(왼쪽). [박소연 인스타그램]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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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겨 박소연, 개인 최고점 기록하며 4차 GP 5위
여자 피겨 대표팀 간판 박소연(19·단국대)이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180점을 돌파하며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.박소연은 13일(한국시간)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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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 동네] 발레리노 전준혁, ‘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’ 시니어 부문 대상
◆발레리노 전준혁(18·사진) 이 30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에서 폐막한 ‘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(Youth America Grand Prix·이하 YAGP)’에서 시니어 부문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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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레리노 전준혁, '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' 시니어 대상
발레리노 전준혁(18)군이 30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에서 폐막한 '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(Youth America Grand Prix·이하 YAGP)'에서 시니어 부문 대상을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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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겨 맏언니 박소연, 4대륙선수권 4위
한국 여자 피겨 맏언니 박소연(19·단국대 입학예정)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4위에 올랐다.박소연은 20일(한국시간)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6 국제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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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러 아픔 프랑스를 위해 … 검은 완장 차고 달린 박지성
호날두프랑스 파리 테러가 스포츠에도 큰 타격을 줬다. 프랑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여러 경기가 취소·연기됐다. 지난 14일 프랑스와 독일의 축구 A매치(국가대항전)가 열린 파리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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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박소연, 피겨 그랑프리 시즌 첫 대회 참가
2015~2016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가 시작된다. 박소연(신목고)이 출격을 준비한다.박소연은 23일(현지시간)부터 사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릴 국제빙상경기연맹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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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아 언니 후계자? 부담되지만 감사해요
박소연은 아이돌 그룹에 별 관심이 없고, 대중가요보다 클래식을 좋아한다고 했다. 지난 달 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종합선수권에 출전한 박소연. [양광삼 기자]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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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스트 김연아' 박소연, 4대륙 女 싱글 쇼트 10위…김해진 11위
'포스트 김연아'의 선두주자인 박소연(18·신목고)과 김해진(18·과천고)이 4대륙 피겨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10위와 11위에 올랐다. 박소연은 13일 서울 목동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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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리투아니아 김연아’ 한국 아이스댄스 부활 이끈다
평창에서 이들을 볼 수 있을까. 김레베카(앞)와 키릴 미노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. [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]리투아니아 동포 김레베카(17)와 러시아 출신 키릴 미노프(22)는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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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겨 남자 기대주 이준형, 4대륙선수권 쇼트 15위…"실수 아쉽다"
한국 남자 피겨 기대주 이준형(18·수리고)이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15위에 올랐다. 이준형은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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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유도 간판 김재범, 제주 그랑프리 2연패 달성
한국 유도 간판 김재범(29·한국마사회)이 남자 81kg급 세계 최강의 자리를 재확인했다. 김재범은 2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 그랑프리 국제유도선수권 남자 81kg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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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소연, 그랑프리 시리즈 종합 5위…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 '성공적 데뷔전'
박소연 [사진 중앙포토] 한국 피겨 유망주 박소연(17·신목고)이 2014-2015 시즌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. 박소연은 27일(한국시간)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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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피겨 GP 5위 오른 박소연, 가능성 보였다
[사진 중앙포토]'한국 피겨 기대주' 박소연(17·신목고)이 올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. 박소연은 27일(한국시간) 미국 시카고 시어스센터에서 열린 2014~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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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연아 과외' 받은 박소연, 피겨 GP 1차 쇼트 5위
박소연(17·신목고)이 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피겨 그랑프리 첫 대회를 무난하게 출발했다. 박소연은 26일(한국시간) 미국 시카고 시어스 센터 아레나에서 열린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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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세 이수빈, 불가리아 '바르나 국제 발레 콩쿠르' 3관왕
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이수빈(16·사진)양이 세계 3대 발레 콩쿠르로 꼽히는 불가리아 ‘바르나 국제 발레 콩쿠르’에서 3관왕에 올랐다. 이양은 14~30일(현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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퀸연재, 아름다운 근육
손연재가 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4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. 손연재는 총점 71.200으로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.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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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ochi] 아사다 마오 완벽한 연기…日 언론 극찬
아사다 마오(23·일본)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후회 없이 마무리했다.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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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리플 악셀 성공' 아사다 마오, 합계 198.22점으로 경기 마쳐
[사진 : 뉴스1] 일본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(24)가 프리 스케이팅에서 부담없는 연기를 펼쳤다. 그리고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. 아사다는 21일(한국시간)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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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ochi] 17세 '연아 키즈' 둘 … "떨렸지만 좋은 경험"
김해진(위)과 박소연은 김연아를 이을 한국 여자 피겨의 유망주다.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‘셸부르의 우산’을 배경으로 연기한 김해진은 18위, ‘더 스완’이라는 곡에 맞춘 박소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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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ochi] '피겨 동갑내기 스타' 김연아-아사다 마오 대결…승자는?
[사진 뉴스1]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의 하이라이트인 여자 싱글 부문이 막을 올렸다. 여자 싱글의 동갑내기 스타 김연아(24)와 아사다 마오(24·일본)의 마지막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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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뜨겁고 차가운…소치 화제의 선수들
반동성애법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출전하는 호주의 여성 스노보더, 55세 나이에 가파른 눈길을 활강하는 독일계 귀족 출신, 올림픽 출전을 이루기 위해 독일 속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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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일곱 두 소녀, 그 시절 연아와 똑같네
미래의 ‘피겨 여왕’을 꿈꾸는 김해진(17·과천고)과 박소연(17·신목고)의 시니어 첫 국제대회는 ‘합격’이었다. 김연아(24)와 함께 다음 달 소치 겨울올림픽에 참가하는 두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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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아 언니 비키세요, 200점 소녀들
소치 겨울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‘피겨 여왕’ 김연아(24) 앞에 강력한 10대 선수들이 나타났다. 이들을 김연아의 후계자로 ‘귀엽게’ 볼 수만은 없다. 당장 다음달 20·2